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끝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10년 동안 몸 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최종전)을 치러 쿠웨이트에 4-0 대승을 거뒀다.한국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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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 발언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토트넘과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다. 2021년 7월 맺은 두 번째 재계약 기간이 올해 여름까지였는데 올해 1월 구단이 계약에 포함됐던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방한 경기가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향후 거취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손흥민의 다음 행선지는 미국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일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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